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탁(삼국지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능력치 선정이 꽤 들쑥날쑥한 편인데, 80대 중반의 괜찮은 무력과 20 내외의 매우 낮은 정치력은 시리즈마다 거의 비슷한 편이다. 통솔력은 80대를 찍었다 60대를 찍었다 했다가[* 통솔력이 낮은 경우는 아무래도 황건적 토벌에서 졸전한 점을 반영한 듯.] 12부터 80대를 유지시켜주고 있고, 지력도 60대 중후반은 찍는 A급 무장. 거기에 초반 보스 보정으로 꽤 희귀한 전법이나 특기를 갖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능력치 이상으로 활용이 가능한 무장이다. 동탁을 혐오 무장으로 하는 무장이 많아 인재 등용에 약간 어려움이 있다. 특히 동탁을 혐오하는 무장들은 [[손견]], [[조조]], [[원소(삼국지)|원소]], [[관우]], [[장비]]같은 군주나 그에 준하는 위치의 인물이 많아서 그것이 더 부각된다. 다만 후기 시리즈로 가면 부부나 의형제가 혐오관계보다 등용에서 우선하는 것 덕분에 마냥 불편한 것은 아니다. 손견, 조조, 원소는 배우자가 있고, 관우, 장비는 맏형 유비가 막상 동탁을 혐오하지 않아서 유비를 등용하면 관우, 장비도 유비로 등용할 수 있다. 상성은 시리즈 대대로 첫 숫자에 해당되는 0이나 1로 등장한다. [[장각]]과는 거의 한 배를 탄 것이랑 다름없고 하드코어 군주로 유명한 [[엄백호]]나 [[한현]]과도 상성이 가깝다.(...) [[장로]]와도 상성이 매우 가깝고 [[조조]]를 비롯한 위나라 장수들과도 상성이 가깝고 좋다. 예를 들어서 [[채옹]]이 조조와 동탁이랑 모두 연관이 있는 인물이라서 상성이 조조랑 동탁 사이에 있다. 상성은 환형 구조에 있어서 양자로 삼았던 [[여포]]나 똑같이 한실을 유린한 [[원술]]과도 상성이 좋으며 [[손견]]과도 상성이 생각보다 좋다. [[유표]]와는 상성이 좀 어중간하며, 한실을 부흥하려고 했던 [[유비]]와 그와 가까운 군주들인 [[공손찬]], [[유언(삼국지)|유언]], [[마등]], [[도겸(삼국지)|도겸]] 등은 동탁이랑 상성이 아예 상극이다. 조조랑 상극에 있는 [[하진(삼국지)|하진]]과 [[원소(삼국지)|원소]]와도 상성이 안 좋은 편이다. 시작할 때부터 부하 장수들이 제법 빵빵하고[* 일단 초창기에 동탁 본인과 [[여포]], [[화웅]], [[가후]], [[이유(삼국지)|이유]]뿐이지만, 후기작부터 [[장료]], [[고순]], [[순유]], [[종요]]가 추가되고, [[서영(삼국지)|서영]], [[주준]], [[황보숭]]이 크게 능력치가 올라가고 사실상 진정한 최종보스에 걸맞다.] 세력도 막강한 데다 이미 직함도 승상 혹은 대사마라는 고위직이며 황제[* [[후소제(후한)|소제]] 혹은 [[헌제]]]도 옹립하고 있으며 낙양과 장안 등 중원의 요지라는 요지는 다 먹고 있어서 플레이하기는 쉬운 편이다. 다만 얼마 안 있어서 반동탁연합군 러시를 받게 된다. 그러나 시작하자마자 근처 허창과 진류를 접수하고 조조군 장수진을 한 순간에 틀어쥐는 플레이도 가능하다. 이러한 플레이는 대표적으로 [[삼국지 5]]인데 장안천도 이벤트를 거부하고 낙양에 잔류한 다음 빠르게 허창을 접수한 다음 동탁 세력의 풍부한 병력과 장수들을 앞세워서 초기에는 병력과 장수가 얼마 안되는 조조를 한번에 멸망시킨다. 해당 시나리오에서 조조를 빠르게 멸망시킬 수 있는 군주로는 동탁이랑 허창에서 시작하는 신군주[* 다만 이쪽은 장안천도 이벤트 후 바로 공백지가 된 낙양을 접수한 다음 동탁이랑 빠르게 동맹을 맺어야 한다. 그리고 허창에서 조조가 한번 침공을 해오는데 막기만 하면 조조를 단숨에 멸망시킬 수 있다. 또한 신군주는 반동탁연합에 들어가지 않아서 주변 세력의 타겟이 되기 쉽지만 동탁과 동맹을 맺고 조조만 빠르게 처리해도 숨통이 트인다. 여남에서 시작하는 공주도 시작부터 공백지인 허창으로 이동하면서 재야에 있는 순욱이나 정욱같은 인재들을 끌어모을 수 있지만 이쪽은 초기 부하가 하나도 없는 세력이라서 동탁이나 신군주만큼이나 빠르게 조조를 공략하기 어렵다.] 둘 뿐이며 나머지 군주들은 조조랑 떨어져 있거나 세력도 상당히 허약한 동시에 반동탁연합을 맺는 군주들이라서 상당수라서 1년간은 전쟁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. 전통적으로 세력을 대표하는 컬러는 회색. 동탁의 일러스트는 삼국지 5와 삼국지 12를 거쳐도 거의 변하지 않아 캐릭터성이 확실한 인물이다. 특히 '뚱뚱한 체구 + 웨이브 파마를 한 수염 + 탐욕스럽고 포악한 인상 + 관모'는 확실한 동탁의 캐릭터를 상징하고 있고 이는 1에서부터 뚜렷하게 나타난다. 이는 [[진삼국무쌍 시리즈|진삼국무쌍]]에서도 이어진다. 게임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일반적인 동탁의 모습이 여기에서 굳혀졌다고 볼 수 있다.[* 코에이 삼국지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대부분 동탁의 일러스트만큼은 '진짜로 동탁이 저렇게 생겼을 거 같다.'라고 호평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